시흥시 1%복지재단
 
 

나눔이야기

[나눔이야기] '수민 수빈' 흰 봉투에 담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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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8-06-12 17:06 조회3,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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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월요일 아침.

 

1%복지재단의 사무실 문을 열자

 

바닥에는 흰 봉투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십원의 동전부터 만원 지폐까지.....

 

봉투 안에는 128,690원의 후원금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봉투 겉면에는 보내시는 분의 이름정도로 추정되는

 

‘수민 수빈’ 이라는 글자만이 쓰여 있을 뿐...

 

 

 

어디서... 누군가가 건네고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답니다.

 


 

이렇게 주말사이 익명의 후원자께서는

 

사무실 문틈 사이로 후원금만을 건네고 가셨나 봅니다.

 


 

소중한 정성만큼 네고 가신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금을 건네고 가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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