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립대헌어린이집,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지정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기탁

시립대헌어린이집,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지정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기탁

11월 20일(수) 시립대헌어린이집(원장 박주영)에서 사랑의 후원금 243,3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시립대헌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플라스틱이나 종이 등 재활용품을 모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주영 원장은 “22년부터 진행한 재활용품 배출 행사와 나눔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지구도 살리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지정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