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흥미술협회작가, 저소득층을 위한 자선 전시회 수익의 10% 전달

시흥미술협회작가, 저소득층을 위한

자선 전시회 수익의 10% 전달

제2회 지역경제인과 함께하는 시흥미술협회 초대작가 자선전시회에 참여한 시흥미술협회 작가들이 사랑의 후원금 57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트리플갤러리에서 진행한 시흥시 미술협회 작가 초대 자선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이 수익의 10%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마음모아 전달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 지원사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흥미술협회 권병애 회장은 “많은 작가님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좋은 작품들을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뜻을 함께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모아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귀감이 된다.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