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각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품 전달

대각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품 전달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가전제품 및 장학금 2,400,000원,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8,1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전달식은 보육원인 송암동산에서 생활하다가 성인이 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자 전달한 가전제품과 장학금 전달식과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인으로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돈스님은 “성인으로 성장하여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 앞으로 어려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여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밝게 빛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