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망유치원,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달

소망유치원,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달

1월 20일 소망유치원(원장 윤영순)에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469,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유치원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하여 모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을 구입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영순 원장은 “이번 나눔 실천으로 원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원아들의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원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북한이탈주민에게 잘 전달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