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흥시건축사회, 시흥문화공작소 통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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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7-10 11:09 조회6,23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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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건축사회, 시흥문화공작소 통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범돼
7월 9일(목) 시흥시건축사회(회장 윤용일)에서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세트 300상자(1천만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 건축사회는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서, 건축물의 조사, 기획, 설계, 공사, 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화기 및 탐지기 후원, 무료 집수리 실시와 주거안정기금 기부, 겨울이불과 선풍기와 같은 계절 생활용품 후원 등 지역사회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세트도 시흥시 관내 18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용일 회장은 “매해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는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생필품 300상자를 준비했다. 이번 후원품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흥문화공작소 통(대표 왕한국)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나눴다. 대추토마도(5kg) 20상자와 감자(10kg) 7상자를 1%재단에 기탁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정왕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왕한국 대표는 “시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시흥문화공작소 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먹거리와 생필품은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마침맞게 후원해주신 시흥시건축사회와 시흥문화공작소 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후원품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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