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나누기 행진 계속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나누기 행진 계속

시흥 지역사회 단체/기업들이 팔 걷고 나서

시흥 지역사회의 단체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나누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도궁도협회(회장 박민기)에서는 백미(5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경기도궁도협회와 시흥시궁도협회는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왔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이번에 1%재단에 전달한 쌀은 정왕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민기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손을 맞잡고 힘을 낸다면 능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water와 emc, 그리고 ㈜이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기업은 하수처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업체로, 다가오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K-water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진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K-water와 emc, 그리고 ㈜이산은 앞으로도 시흥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소신협(이사장 김경식)에서도 백미(10kg) 100포, 라면(20개입) 100상자, 전기요 20개, 이불 20개, 인형 2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재단에 전달했다. 미소신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는 모범적인 신협으로,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들은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시흥시니어클럽,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경식 이사장은 “미소신협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립종합복지어린이집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립종합복지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여러 물품들을 시장놀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간병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순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라며 “시립종합복지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나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고려제지(대표 류진호)에서도 컵라면 1,800개와 라면(20개입) 25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고려제지는 2012년부터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모범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민호 (주)고려제지 부장은 “지속적으로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고려제지는 시흥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 단체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한결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더욱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