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창현정밀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 나눔으로 모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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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7-15 10:49 조회6,12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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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창현정밀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 나눔으로 모범 보여
7월 15일(수)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이사장 박종관)에서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동도서 3천권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바른 교육, 생각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는 어린이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독서지도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일에 전념해 온 전문 강사들이 가정과 사회의 소통을 위한 독서지도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아동도서는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와 북한이탈주민에게 전해져 취약계층 아동들의 즐거운 독서생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종관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꿈과 희망을 그 마음 속에 담아 미래에 펼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전달한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꿈과 희망이 한층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서재열 1%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쓰시는 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삐아제 출판사, 그리고 박종관 이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린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다. 우리 1%재단도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현정밀(대표 강주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내산 일회용마스크를 1%재단에 전달했다. 창현정밀은 자동차 및 전자기기 정밀부품을 가공하는 업체로, 최근 목감동으로 이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주현 대표는 “목감동으로 이전 후, 주변의 이웃을 위한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맞게 국내산 일회용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라며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상황에 맞는 후원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가 주춤하고 있다고 하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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