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손길 모아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2-28 09:22 조회5,40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들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손길 모아져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서재열)에서 다문화가정을 돕기위한 시흥화폐시루 5천만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상공회의소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시흥상공회의소 의원들과 지역 상공인들이 마음을 합해 모국방문과 역사탐방, 진로체험 등 다방면으로 다문화가정을 꾸준히 돕고 있다. 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와같은 사업추진이 불가능하게 돼 시흥화폐시루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재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고 있는 상황에서, 요즘 상황이 더욱 안좋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게 나누는 따뜻한 위로와 작은 응원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천수사(주지 지허)에서도 후원금 2백만원과 생필품세트 200세트를 전달했다. 매해 천수화음정기연주회를 진행하며 후원금품을 전달해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목감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허스님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여의도순복음스마트시화교회(담임목사 이동규)와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 시흥지역본부(지역본부장 우상선), 풍진(대표 김종복)에서도 시흥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 30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규 목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려한다. 모쪼록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별첨- 굿피플 시흥지역본부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에서도 사랑의 후원품 산타선물세트 150상자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수와진의 사랑나누기는 인기가수 수와진의 안상진·안상수 형제가 2013년 11월 설립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을 위한 문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사회공헌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산타선물세트는 따뜻한 이불과 참치선물세트, 김세트, 생활용품세트,KF94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현동, 신천동, 은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곽성균 동화산업 상무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산타선물을 받으신 모든 분들, 전달해주시는 관계자, 자원봉사자 분들의 마음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지부장 김성현)에서도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시흥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현 지부장은 “다시 확산세에 놓인 코로나19에 우리 모두 몸과 마음이 피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힘내시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학원 원우회(회장 오호동)에서도 사랑의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번에는 백미를 후원했으나, 올해에는 어려운 이웃이 더 효율적으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학원 원우회는 꾸준히 1%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왔으며, 시흥지역에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호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립장현루벤시아1차어린이집에서도 사랑의 저금통을 전해왔다. 전달된 저금통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3개월간 자신의 용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나눔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립장현루벤시아1차어린이집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사랑스러운 어린이들과 각 가정의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립정왕어린이집에서도 사랑의 후원금은 전해왔다. 시립정왕어린이집은 시흥지역의 특산물은 ‘연’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연’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로 발생한 수익금 500,000원을 기부한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지기금으로 적립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립정왕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지역의 특산품인 ‘연’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는 시립정왕어린이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