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눔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대각사

나눔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대각사

취약 아동계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9백1십만원 전해 와

3월 17일(화)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사랑의 후원금 9백1십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중 9백만원은 2020년 한해동안 취약 아동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인 디딤씨앗통장 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며, 1십만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사용해 달라고 전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돈스님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산형성은 자립해 건실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에 앞장 서는 대각사가 될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19도 조속히 극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숙향 1%재단 사무국장은 “취약아동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대각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대각사의 지원으로 아동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각사는 ‘흥부네 책놀이터’를 운영하며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에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30명의 아동에게 10,800,000원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