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로나19, 마음모아 이겨내고 있는 시흥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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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3-26 15:54 조회6,74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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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마음모아 이겨내고 있는 시흥지역사회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는 이 때, 여전히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소식이 줄을 이어,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먼저, 3월 24일(수)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회장 홍성직)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4,14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시흥사회 건설을 위해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문화 국민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모범적인 국민운동 단체다.
또한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협동과 연대하는 참 생명의 공동체”인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이사장 신명자)에서도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여러 의료진들과 봉사자,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후원품 1천만원 상당을 전해왔다.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시흥의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는 법인이다.
이에 1%재단 염명자 부대표이사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시흥지역사회의 저력이 돋보이게 되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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