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흥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조합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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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5-27 11:50 조회6,50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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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조합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모범
5월 21일(목) 시흥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은경)에서 코로나19확산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비타민 530개(가액 4,372,500원)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시흥YMCA두레생협은 2011년 소모임 학습공동체와 생활협동을 지향하는 생협운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시흥YMCA소비자협동조합 법인으로 창립돼, 학습공동체 등대모임 운영, 친환경적인 생활재 공급과 이용, 생산자 연대와 농촌체험활동,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활동을 참여함으로 생협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 운동, 로컬푸드 활성화, 공정무역 활성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중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은경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헌신하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종합(위원장 최대우)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백만원을 1%재단에 전달했다.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조합은 2008년 시흥 안산 인천 부천시에 거주하는 건설노동자들이 뜻을 모아 2011년 8월24일 한국노총을 상부단체로 하여 경인지역 건설노동조합을 설립 신고하여 출발한 조합으로, 2014년 8월 19일 위원장에 당선된 최대우 위원장의 뜻에 따라 사무실을 부천시에서 시흥시로 이전하여 활동 중 한국노총을 탈퇴하고 2019년 10월24일 조합명을 전국철콘노조로 변경하여 단결투쟁이 아닌 상생협력의 자세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조합은 전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운동과 건설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흥시 건설현장에는 빠짐없이 인력을 투입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대우 위원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1%재단 원건상 부대표이사는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셔서 모범을 보여주신 시흥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전국철콘전문건설노동조합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러분의 나눔으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힘을 낼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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