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스테이션 소모임수다방, ‘청년 바자회’ 수익금 109,500원 전달

청년스테이션 소모임수다방,

‘청년 바자회’ 수익금 109,500원 전달

1월 5일 시흥시평생교육원(원장 조혜옥) 소속 청년스테이션 ‘소모임수다방’에서 사랑의 후원금 109,5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년스테이션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네트워크 및 사회참여 공간으로, 청년정책 정보제공·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청년 역량강화·사회참여 기회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한 ‘소모임수다방’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갈무리(글쓰기), 두근두근(바둑), 블루아트게더(인스타툰), 알로록달로록(독서), 어바웃(대화) 등 다양한 모임을 구성해 활동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청년스테이션 ‘소모임수다방’ 청년들이 지난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자발적으로 도서, 의류, 잡화 등 164개 이상의 물품을 판매하는 ‘청년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전달한 것으로, 저소득 청년·청소년에게 지정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진 청년대표는 “청년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앞으로도 청년스테이션 소모임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직접 준비한 바자회 수익금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