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립은계행복어린이집, ㈜호반산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 실천, 주변에 모범돼

시립은계행복어린이집, ㈜호반산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 실천, 주변에 모범돼

10월 26일(월) 시립은계행복어린이집(원장 강은영)에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217,7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사 ‘1%재단)에 전해왔다.

시립은계행복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의 나눔교육 및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는 가운데 서로의 물품을 함께 나누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렇게 진행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217,700원을 1%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은영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눔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좋은 교육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모두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호반산업도 1%재단에 사랑의 후원품 백미(10kg) 105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신현동자원봉사센터와 시흥정왕푸드뱅크를 통해 시흥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호반산업 관계자는 “작게나마 시흥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시립은계행복어린이집과 호반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려운 이웃들이 여러분 덕분에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