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무지개농수산물총판, ㈜한라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기부행렬 동참

무지개농수산물총판, ㈜한라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기부행렬 동참

10월 28일(수) 무지개농수산물총판(대표 양희복)에서 백미(10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사 ‘1%재단)에 전해왔다.

대야동에 위치한 무지개농수산물총판은 이번 후원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과와 면마스크 1,6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주변의 찬사를 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희복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후원에 이어 이번 후원을 계획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때,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한라(대표이사 이석민)에서도 시흥지역의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웹캠 104개를 1%재단에 전달했다.

매 분기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한라에서는, 웹캠이 없어 원격수업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시흥시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웹캠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실시로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웹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 이번 기부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큰 힘을 보태주신 무지개농수산물총판과 한라에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