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추운 날씨를 물러가게 하는 따뜻한 마음들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이어져

추운 날씨를 물러가게 하는 따뜻한 마음들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이어져

추운 날씨를 물러가게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시흥시1%복지재단에 모이고 있다.

㈜다다글로벌에서 아동용 기저귀 79세트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북한이탈주민과 은행동에서 아동용기저귀를 필요로하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다글로벌에서 필요물품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다다글로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아동용 기저귀를 필요로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름다운교회와 하늘목장에서도 사랑의 후원금 일백만원과 오십만원을 전해왔다. 평소 아름다운교회와 하늘목장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시흥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검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해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국 목사는 “평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1%재단의 도움으로 마련했었는데, 이번에는 1%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임직원들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임직원 36명이 힘을 모아 백미 10kg 36포를 후원한 것이다. 전달됀 백미는 목감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직원은 “매해 명절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요즘, 더욱 힘내는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에서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떡국재료 40인분 상당이 담긴 밀키트상자 10상자를 후원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추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에 힘내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화산업(주)(대표 김종석)에서도 사랑의 후원품 배즙세트 200상자를 전해왔다. 동화산업(주)는 국내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폐자원 순환이용을 통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여 자원의 녹색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품은 시흥시푸드마켓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곽성균 이사는 “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는 손길을 준비할 수 있어 항상 기쁘다. 어려운 이웃이 힘내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이승철)에서도 후원금 1백1만원과 KF94마스크 2,300매를 전해왔다.

이번 후원금품은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입주예정자들이 시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으로,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철 회장은 “아직 아파트가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미래의 시흥시민으로써 시흥을 위한 사회공헌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이번 후원금품을 마련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입주예정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주변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시립목감호반베르디움5차어린이집에서도 사랑의 저금통을 전해왔다. 저금통은 지난 1년간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서 모은 것으로,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립목감호반베르디움5차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저금통을 전달한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어린이들의 따뜻한 사랑도 함께 전해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추운 날씨도 물러가게 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여러 후원자와 기업, 단체, 어린이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모인 따뜻한 마음 덕택에 어려운 이웃도 힘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