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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달고리, 여성과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손소독제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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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3-19 10:56 조회6,7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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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진 계속

(주)달고리, 여성과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손소독제 기부 동참

 

 

3월 16일(월) (주)달고리(대표 권예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손소독제 10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주)달고리는 예비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 인증을 받은 건실한 업체로, 모든 여성의 생애주기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년의 여성에게 완경(폐경)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물할 수 있도록 생산한 “완경박스”제품은 중년의 여성은 물론, 그들의 자녀에게까지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돼, 이주여성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달고리 권예은 대표는 “넉넉하지 못한 기업의 사정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천숙향 1%재단 사무국장은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달고리와 권예은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시는 기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큰 힘을 얻게 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달고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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