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인중앙교회 아픈 이웃을 살리는 사랑나눔 실천

수인중앙교회 아픈 이웃을 살리는 사랑나눔 실천

사랑의 후원금 2,000,000원 기부

지난 5월 30일 수인중앙교회(위임목사 김진)에서 교우들이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인 2,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인중앙교회는 53년 전 논곡동 구도심에서 창립되었으며 2017년 봄, 목감지구가 조성되면서 현재 위치인 시흥시 수풀안길 23으로 이전하여 1,000여 명의 교우들이 모이는 대형교회로 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정평이 난 수인중앙교회는 청소년장학사업, 노인대학운영,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등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목감동 관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 목사는 “평소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뭔가 힘이 될 만한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의료비가 없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며 “이 후원금을 통해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였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탤 일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수인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더욱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