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가대표 해솔태권도장 후원금품 전달식

국가대표 해솔태권도장

어려운 이웃 돕고자 후원금품 모아 전달

국가대표 해솔태권도장(관장 이정하)에서 1월 11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라면 298개와 후원금 69,86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해솔태권도장은 목감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유치부와 초등부 전용도장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수련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과 리더십교육을 같이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이번 후원은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는 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집에서 모아온 라면과 함께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며 라면은 정왕푸드뱅크를 통해 라면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하 국가대표 해솔태권도장 관장은 “관원들이 모아온 라면과 크리스마드 카드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길성 시흥시1%복지재단 대리는 “최근 들어 많은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실천하는 나눔이 증가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그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이 더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