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오달송탄부대찌개, 우강 후원품 전달식

바오달송탄부대찌개, 우강

백미10kg 70포 전달

바오달송탄부대찌개(대표 박남북)와 우강(대표 김정희)은 12월 13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각각 백미10kg 50와 백미10kg 20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바오달 송탄부대찌개는 시흥시 장현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시흥의 특산물인 연을 활용해 부대찌개를 만드는 등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강은 2017년 경기도를 대표하는 향토․특색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경기도 주관 음식점 인증제도로 맛은 물론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인 경기으뜸맛집으로 선정된 장어전문음식점이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송탄부대찌개와 우강에서 쌀을 구매하여 기탁한 것으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박남북 바오달송탄부대찌개 대표는 “처음에는 전달식을 하는 것이 부끄러웠으나 나눔에 대해 이웃들에게 알려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분들이 기부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희 우강 대표는 “적은 양이지만 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부터 주변 이웃들에게 기부를 독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재은 시흥시1%복지재단 과장은 “바오달송탄부대찌개와 우강 모두 지역에서 나눔을 계속 실천해주시는 음식점들이다.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1%복지재단 또한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