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가대표 태권스쿨&점핑클럽 후원품 전달식

국가대표 태권스쿨&점핑클럽

이웃과 함께하고자 3년째 라면을 모아 전달

국가대표 태권스쿨&점핑클럽(관장 박정우)에서 2월 15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라면 768개(가액 238,080원)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태권스쿨&점핑클럽는 정왕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16년부터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는 관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라면을 가지고 라면트리를 만들어 매년 전달해오던 것을 올해로 진행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푸드마켓인 사랑나눔시흥푸드마켓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우 국가대표 태권스쿨&점핑클럽 관장은 “어느덧 3년째 라면을 모아 전달하고 있는데 매번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많은 양의 라면을 모아와 감사하다. 해를 거듭할수록 후원하는 양이 늘어나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1,000개 전달을 목표로 모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길성 시흥시1%복지재단 대리는 “라면트리에는 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어 사랑의 온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다. 후원을 하는 양보다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전달해주시는 그 마음이 더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