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23기 후원품 전달식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23기,

사랑의 손길 담긴 후원물품 전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23기 이삼회 봉사단(회장 김학선)은 12월 18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백미20kg 20포와 겨울이불 20채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23기는 정왕3동을 시작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독거노인 식사 봉사 등 나눔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적·물적 지원을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여름에는 홀로사는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 대접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품은 정왕3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학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23기 회장은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정왕3동을 비롯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1%복지재단 또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