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소화로육가 현판 전달식

황소화로육가,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가게로 위촉

2016년부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황소화로육가(대표 오복섭)가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의 나눔가게로 위촉되어 4월 11일 이를 기념하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눔가게로 위촉된 황소화로육가는 시흥시 능곡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2016년 11월부터 쌀, 떡, 고기 등을 후원해왔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능곡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또한 황소화로육가 오복섭 대표는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격월로 진행되는 독거어르신 생신잔치에 떡20kg를 후원하는 등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오복섭 황소화로육가 대표는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수익의 일부이지만 지역에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오고 있었다. 나눔가게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후원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을 위한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해오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나눔가게 선정과 현판 전달로 전하게 됐다.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시는 대표님의 지역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