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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삼신코리아, (주)성담, 다인그룹 등 침수피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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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8-17 14:43 조회13,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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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시흥의 수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시흥지역 각계각층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달 23일 시간당 96mm의 집중호우로 대야•신천지역에 큰 침수피해를 입어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흥시에서도 긴급한 침수피해복구에 나섰고,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서도 이어지는 후원 문의에 이미 성금이 1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부지런히 성금을 전달받아 수재민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3일에는 대우푸르지오7차 입주예정자가 후원금 166만5천원을 기부한데 이어 정왕4동통장협의회에서도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8월 7일에는 충북 음성군의 오가닉여성용품 기업인 (주)삼신코리아(대표 이지연)가 여성용품 2천개(500만원 상당)를 시흥지역 침수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해와 지역을 넘어선 나눔의 행보를 보였다.

 

 8월11일에는 (주)성담(대표이사 정경한)의 이마트와 솔트베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42만7천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마트의 임직원들은 침수피해자들을 위한 피해복구 봉사활동에도 나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지역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흥시 호남향우연합 여성회(회장 장인순)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수재민을 위한 위로의 뜻을 전해왔다.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의 시공 브랜드를 보유한 다인그룹(회장 오동석)에서는 매년 시흥지역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금번 침수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탁해와 많은 수재민이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대야․신천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품을 모금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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