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다인그룹 오동석 회장, 침수 피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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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8-17 14:46 조회14,44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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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는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이 시흥시 침수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 2천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배곧신도시를 포함한 전국을 대상으로 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전문기업인 다인그룹에서는 오동석 회장이 직접 시청을 방문,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흥시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였다.
국내에 첫 ‘아파텔’을 선보이며 2012년 설립한 다인그룹은 5년만에 급성장하여 연간 8천가구에 주택을 공급하는 중견 종합건설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오동석 회장은 최근 ‘제3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다인그룹은 지난해에도 시흥시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한 생계비 3천만원과 라면(500만원 상당), 폭염대비 제습기 및 선풍기(3천만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공장이 위치한 안산시, 사업을 진행하는 전국의 다양한 도시와 오동석 회장의 고향인 전라남도 장성군에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인망이 두텁고 큰 신뢰를 받는 기업이다.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은 ‘집중 호우로 소중한 집이 침수피해를 입었으니 수재민들은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느냐.’며 ‘주택사업을 펼치며 내 집에 대한 소망과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만큼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기업의 행보를 보여주어 감사하다.’며 ‘우리 시흥시가 큰 재해를 겪었지만 오동석 회장님과 같은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다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다.’며 나눔을 독려하였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8월 31일까지 침수피해를 입은 신천․대야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관심 있는 후원자는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전화시(031-435-2351)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031-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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