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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주)성담 임직원 일동, 침수 피해 이웃 위해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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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8-17 14:45 조회14,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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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1일, 경기 시흥시의 향토기업인 (주)성담(대표이사 정경한)에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수재민 지원 성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하였다.

 

 지난달 (주)성담 임직원(솔트베이 골프클럽, 이마트 시화점)은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신천동의 다가구주택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후, 사측의 권유 없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수재민 지원 성금을 마련하였다. 이에 사측에서는 라면 100상자와 더불어 성금을 더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였다.

 

 이마트 시화점 임직원 대표는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의 심각성을 느꼈고, 마침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거리모금캠페인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성금을 모아야겠다고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고 계기를 전했으며, 솔트베이 골프클럽 임직원 대표는 ‘캐디 100여명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가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담 정경한 대표 역시 ‘회사에서도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봉사와 성금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있어 놀랐다.’며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또한 ‘성담에서는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도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해 전달식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해 주었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8월 31일까지 침수피해를 입은 신천․대야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관심 있는 후원자는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전화시(031-435-2351)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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