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문화류씨 군자종친회, 1%복지재단에 쌀 1000㎏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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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5-30 13:08 조회13,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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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류씨 문중 지후시공파 군자종친회(회장 류호승)는 5월 13일 능곡동 주민센터에서 쌀 10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2012년부터 올해로 다섯 번 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문화류씨 군자종친회는 작은 일부터 우리 지역에
어려운분들과 나누자는 뜻을 모아 기증하게 된 것,
이 자리에서 류호승 군자종친회 회장은 "너무 적은 것으로 이렇게 기증식을 갖게 돼
송구스럽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나눔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자종친회의 종훈이 충·효·덕이라며 충은 나라에
충성하과, 덕은 사회에, 효는 가정이 편안하고 서로 사이가 좋아야 사회에 덕을 베풀 수 있는 것"이라며 "이에 5월 8일 어버이날에 전달식을
가지려 했으나 늦어져 오늘에서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용구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늘 능곡동을 위해 좋은 일을 해 주시는
문화류씨 종친회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송요곤 능곡동장은 "능곡동에는
홀몸노인이나 수급자들이 많이 살고 계신다"며 "류호성 회장님을 비롯해 종친회에서 매년 도움을 주시지만 내년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류씨 군자종친회는 "장학금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더불어 서예전, 글짓기대회 등을 개최하고자 했으나 이 같은
뜻 펼칠 수 있는 장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출처 : 시흥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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