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시흥시1%복지재단, ‘설 맞이 행복꾸러미 나누기’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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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1-31 16:54 조회12,388회 댓글0건첨부파일
- 17.01.19 설명절 온정나누기 행사시흥저널.pdf (1.0M) 64회 다운로드 DATE : 2017-07-03 16: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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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은 1월 19일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시체육관에서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하여‘설 맞이 행복꾸러미 나누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동서기공과 농협은행(주)시흥시지부, 시흥산업단지공단 시흥지사,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 등 여러 기업의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의 독거 어르신과 조손가정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과 설 상차림 물품 인 배, 사과, 한과, 떡국떡, 만두, 수면바지 등 총 13가지를 종합선물세트처럼 만들어 600가구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장, 시흥시의회의장 및 관계자와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 그리고 시흥시17개동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직접 선물을 포장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당일 라면(20개입) 300박스를 (주)한국기계유통렌탈에서 후원받은 것을 생활시설, 복지관, 푸드마켓 및 기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설 명절 온정나누기 행사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흥시1%복지재단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지난 추석에 이어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게 후원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선물 꾸러미를 통해 관내 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서재열 이사장은“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에도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추석에는 400가구에게 전달하였으나 이번에는 600가구로 대상 가구가 늘어났는데 앞으로 점차 늘려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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