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신세기용접학원장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 되다(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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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5-07-10 09:56 조회13,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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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제덕 신세기용접학원장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 되다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 되다
30여 년간 용접을 하며 단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았다는 송제덕 원장, 지난
1988년 지체장애 4급을 판정을 받았던 송 원장은 용접기능인이라는 제2의 인생을 시작 할 수 있었다. 1997년 자신만의 제조업 공장을
운영하며 승승장구했던 그는 자신에게 용접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르침을 선사하며 보람을 얻었다. 이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접 기술을
가르치고자 신세기용접기술학원을 설립하기에 이른 것이다.
한편 송 원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97년부터 중증장애인생활시설 '어린양의 집' 정기후원과 봉사활동, 시흥시 1%복지재단 쌀 기부, 한국컨패션센타. 적십자 정기후원, 사후
장기기증 등을 비롯하여 원생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휠체어 등 장애용품을 무료로 수리해 주고 있다. 또한 신세기용접기술학원에 등록시 헌혈증을 한
장당 1만원씩 최대 1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시신 및 장기기증자에게도 특별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송제덕 원장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다. 그대가 있어야 내가 있는 것이다"며 "어려움을 겪어 봤기에 나눌 수 있었다 용접기술을 배우러 오는
후배들에게도 저를 만난 것이 행운이 되도록, 용접 기술이 평생의 자산이 되도록 총력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News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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