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주)아이.지.디, 맞춤 인솔 ‘베러핏’ 상품권 50매(가액1천만원) 기부(15.04.14)

(주)아이.지.디, 맞춤 인솔 ‘베러핏’ 상품권 50매(가액1천만원)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

(주)아이.지.디(대표이사:김기원)는 지난 4월 13일, 맞춤 인솔 ‘베러핏’ 상품권 50매(가액1천만원)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정구용)에 전달하였다.

후원품 전달식에는 시흥시청 주민생활과 이석현 과장과 후원을 연계한 (사)시흥시기업인협회 김성호 회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을 격려하였고, 후원품을 지원받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이 참석.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주)아이.지.디는 의료기기 솔루션 분야에 집중하여 특화된 기업으로, 1991년 설립 이후 오직 생명공학분야 개발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왔다.

금번에 전달하는 맞춤 인솔 ‘베러핏’은 (주)아이.지.디의 자회사인 (주)베러핏(대표이사:김종우)에서 독자적인 스캐닝 기술을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로 개개인에 맞추어 제작하는 발 교정구로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발이 불편하거나 정상적인 보행이 힘든 저소득가정 어르신이 맞춤형 인솔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후원품을 전달한 (주)베러핏 김종우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에 대한 고민 끝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눔을 하게 되었다. 개개인 맞춤 인솔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발걸음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을 연계한 (사)시흥시기업인협회 김성호 회장은 “(주)아이.지.디에서 맞춤 인솔 기부에 대한 뜻이 있기에, 관내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추천하였다. 우리 기업인협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회원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지하고자 한다.”고 전했으며, 시흥시청 주민생활과 이석현 과장은 “기업의 뜻 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 사업이 늘 번창하시기 바라며, 시흥시의 소외받는 이들을 앞으로도 살펴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주)아이.지.디는 젊은 벤처기업으로서 나눔에 대하여도 젊고 열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나눔기업이다. 본 재단과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다시 나눔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