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사랑의 백미 720kg 북한이탈주민 지정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사랑의 백미 720kg 북한이탈주민 지정 전달

10월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이남형)에서 사랑의 백미 720kg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하여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기념하여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20kg를 전달한 것으로, 후원품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남형 회장은 “쌀 화환으로 축하의 뜻을 전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성낙헌 이사장은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꽃 화환을 사양하시고 받으신 쌀 화환을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새롭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위원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