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흥상공회의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을 위한 제13회 다문화가정돕기 후원금 70,028,625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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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4-12-05 17:20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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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을 위한
제13회 다문화가정돕기 후원금 70,028,625원 전달
12월 3일(화) 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성낙헌)에서 사랑의 후원금 70,028,625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상공회의소는 지난 2012년부터 상의의원을 비롯한 시흥지역 상공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금을 모아 결혼이주여성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13년간 총 6억 5천 6백 여 만 원을 모금하여, 그동안 모국 방문 169가정 563명,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역사탐방 188명, 진로체험 49명, 코로나 팬데믹 시간인 3년간 시흥화폐 시루를 구입하여 총 360가정에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9월 개최된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이후 시흥 상공회의소 의원 및 지역 상공인들의 후원금과 다문화사랑카드(신한카드)적립금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선정된 20가정 73명에게 모국방문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흥상공회의소 성낙헌 회장은 “이번 모국 방문에서 가족 친지들 간의 유대를 한층 더 깊게 하고 자녀들에게는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과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한다. 앞으로도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다문화가정과 자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다문화가정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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