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흥시리틀야구단, 따뜻한 나눔 동참 사랑의 모금함 수익금 및 생필품 전달

시흥시리틀야구단, 따뜻한 나눔 동참

사랑의 모금함 수익금 및 생필품 전달

12월 13일(금) 시흥시리틀야구단(감독 이현기)에서 사랑의 모금함 수익금 295,100원과 휴지(30롤) 30봉, 라면(20입) 50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성낙헌 이사장)(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왕동에 위치한 시흥시리틀야구단은 2018년에 창단하여 시흥시를 대표하는 야구단으로써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리더십과 사회성을 기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리틀야구단 국가대표 3명 배출 및 2023년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대회 A조 우승&왕중왕전 준우승, 제3회 태백시장기 전국대회 3위, 평창군수기 전국대회 우승,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대회 준우승, 평창군수기 전국대회 우승,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대회 준우승, 제9회 솔향강릉기 전국대회 우승, 2024년 제7회 화성시장기전국대회 우승, 제5회 U-12전국대회 우승, MLB CUP U-10대회 3위 등 창단 이후 많은 실적을 남기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품 중 후원금은 시흥시리틀야구단에서 모금함을 비치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치과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품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현기 감독은 “우리 시흥시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멋지게 성장할 우리 꿈나무들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