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두산큰별어린이집,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

두산큰별어린이집,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

7월 4일(금) 두산큰별어린이집(원장 이아영)에서 사랑의 후원금 215,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6월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을 돕는 ESG 환경교육 실천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분리수거 및 친환경 포장에 대해 배우는 활동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행사 당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재단의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치과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아영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의 가치를 체험하고, 그 결과를 기부로 연결하며 나눔의 기쁨까지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ESG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실천의 좋은 사례인 것 같다.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