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흥시약사회,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정 따뜻한 나눔 실천

시흥시약사회,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정

따뜻한 나눔 실천

7월 15일(화) 시흥시약사회(회장 홍성원)에서 사랑의 후원금품 1,40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약사회는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을 전달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대형산불피해 이웃돕기 후원금과 구충제, 영양제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품은 여러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 3곳(사랑채공동생활가정, 우리집공동생활가정, 행복한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실제 필요한 생필품 구입비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성원 회장은 “아동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천숙향 사무국장은 “아동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시흥시약사회 회원들의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