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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은자리복지관 임직원 및 이용주민, 침수피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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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8-18 14:42 조회11,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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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7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 임직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모은 수재민 성금 200여만원을 시흥시 신천지역 침수피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시흥시 신천지역은 지난달 23일, 시간당 최대 96mm의 비가 쏟아져 많은 주택이 침수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심각한 비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신천동 복지를 아우르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팔을 걷고 나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소중한 수재민 성금이 마련된 것이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유혜란 관장은 ‘시흥지역이 이렇게 심각한 비 피해를 입은 것은 처음’이라며,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찾아서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양승학 신천동장은 ‘주민센터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하고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시흥시1%복지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독려했다.

 

 이번 성금을 모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준 시흥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이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인 윤용철 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일인 만큼 모두가 자신의 일처럼 공감하며 나서주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해 전달식장을 훈훈하게 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8월 31일까지 침수피해를 입은 신천․대야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관심 있는 후원자는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전화시(031-435-2351)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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