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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난기본소득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시민들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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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4-29 13:47 조회4,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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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재난기본소득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시민들 많아져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싶습니다.”

 

재난기본소득 3호와 4호 기부자가 나왔다. 3호 기부자는 배곧동에서 시립배곧중흥S클래스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최미선 원장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경기도와 시흥시에서 지급한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최미선 원장은 “이번에 받은 재난기본소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시민이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4호 기부자는 배곧동에서 강선생논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정순 원장이다. 강정순 원장은 “평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성숙한 시민들이 많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재단 관계자는 “1%재단의 ‘저의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겠습니다’캠페인에 참여하신 여러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마음을 나누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어려운 이웃은 더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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