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테이블담풀사회적협동조합, 영각사,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테이블담풀사회적협동조합, 영각사,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더운 날씨 무색케하는 따뜻한 마음 나눠

6월 11일(목) 테이블담풀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효진)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일선에서 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도시락 100개, 샌드위치 15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테이블담풀사회적협동조합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디딤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시흥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번 후원은 시흥시보건소로 전달됐다.

전달식에 김효진 대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땀을 흘리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볼 때면 마음이 뭉클해진다. 이번 후원품으로 힘을 더욱 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영각사(주지 덕수스님)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백미 20kg 23포, 30kg 1포, 40kg 7포를 1%재단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불자들이 마음을 모은 것으로, 신현동자원봉사센터와 시흥노인종합재가기관에 전달돼 시흥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덕수스님은 “이웃을 생각하는 자비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작은 마음들을 모았다. 이번 후원품으로 이웃들이 더욱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에서도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나눴다. 시흥 관내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1%재단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백미, 생수, 라면, 휴지, 손소독제, 마스크, 물티슈 등으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해져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염명자 1%재단 부대표이사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무색하게 하는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을 얻게 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