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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더욱 돋보이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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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1-13 11:07 조회3,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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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더욱 돋보이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진 이어져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나누기가 계속돼 주변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10() 시운에서 라면 5,00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운에서 전달한 라면은 시흥보건소와 목감푸드뱅크, 그리고 정왕푸드뱅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과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도 떡국떡 791kg1%재단에 전달했다. 대각사와 원돈스님은 평소에도 코로나19에 헌신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와 시흥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시흥시보건소와 시흥종합재가기관, 정왕푸드뱅크에 전달돼 의료진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먹거리로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노리터보호작업장(이사장 박영춘)에서도 시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카롱 70, 생크림케이크 50상자, 초콜릿 100세트, 커피원액 3L1%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만든 제품을 나눈 것으로, 장애인들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장애 당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먹거리들은 목감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111()에는 제25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에서 백미 1,500kg,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에서 김장김치 300포기와 친환경비누 100, 방수앞치마 40장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시흥시의 농업 진흥과 쌀 소비 활성화, 그리고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노력을 부단히 기울이고 있는 단체로서, 이번 제25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1112()에는 ()노블레스트립(대표이사 현석봉, 고문 박병열)에서 마스크 3만매를 1%재단에 전달했다. 노블레스트립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산 마스크를 기부한 것이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이 때, 어려운 이웃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시흥시보건소에 전달됐다.

 

1%재단 관계자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고장 시흥이 더욱 풍요로워진다.”라며, “후원해주시는 후원품 뿐만 아니라, 그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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