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유치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품 전달

12월 4일(수) 조남유치원(원장 김미숙)에서 사랑의 후원금 340,000원과 아동용 방한양말 164켤레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과 유치원에서 받은 양말을 전달한 것으로, 후원금은 재단의 생계비·의료비·간병비·치과비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며, 후원품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미숙 원장은 “소중한 나눔을 아이들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며 나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