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100만 원 기탁

3월 5일(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이남형)에서 사랑의 장학금 1,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하여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지역통일 활동 활성화, 북한 인권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탈북청년들의 학업 지원과 정착을 돕기 위한 장학금으로, 각 50만 원씩 2명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남형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염명자 부대표는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탈북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